서울시 교육청 한국사 특강

10월 28일(월)과 29일(화), 우리들학교(탈북다문화청소년대안학교)에서는 서울시교육청의 지원으로 특별한 한국사 강좌가 열렸습니다. 이번 특강은 양은정 선생님의 열정적인 강의 덕분에 학생들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북한 이탈주민과 제3국에서 태어난 탈북다문화 청소년들로 구성된 우리 학생들은 이 강의를 통해 한국 사회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의미 있는 기회가 계속되기를 기대합니다. 지원해주신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