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수), 관악구에서 열린 2024년 하반기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에 우리들학교(탈북다문화청소년대안학교)의 윤동주 교장 선생님이 참석하셨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의 현황과 그들을 지원하기 위한 여러 사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참석한 기관들은 협력하여 북한이탈주민들이 한국 사회에 원활하게 정착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자원을 어떻게 제공할지를 함께 고민했습니다.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의 원활한 자립과 이주를 위해, 한국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도움을 주신 관악구청(구청장 박준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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