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6일(금),, 21일(수) 우리들학교(탈북다문화청(소)년 대안학교)는 실무 교사들과 함께 유관 탈북청소년대안학교를 방문하여 협력을 강화하였습니다. 탈북청(소)년의 제3국에서 장기체류로 인해 교육기회가 박탈되고 학령기를 넘겨 국내에 진입하고 있어 국내에 입국한 후에 나이와 언어, 문화, 정서적 차이로 일상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운 실정에 있는 교육의 기회를 놓친 학생들에게 대안교육현장에서 탈북다문화청소년들을 지도하고 교사들로서 서로 공조할 수 있는 부분을 모색하고자 유관 대안교육기관들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사들은 한국사회에 학생들이 잘 적응하도록 교육과 상담, 진로지도 및 진학에 대한 것들을 학생들과 논의하고 학생들을 격려하며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들학교 학생들이 어엿한 사회인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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