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화), 우리들학교(탈북다문화청소년대안학교)에서는 3명의 학생들의 생일을 맞이하여 특별한 생일 파티가 열렸습니다. 학생들은 선물과 케이크를 받고, 선생님들과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탈북다문화 배경을 가진 학생들에게 이러한 특별한 순간은 가족과 떨어져 있는 마음을 위로하고, 학교에서 느낄 수 있는 사랑과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서로의 생일을 함께 축하하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생일 축하를 지원해주신 남북하나재단(이사장 조민호)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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