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월), 우리들학교(탈북다문화청소년대안학교)는 스승의 날을 맞아 탈북다문화학생들이 손수 준비한 스승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재학생들이 함께 모여 선생님들을 위한 영상과 감사편지를 낭독하고, 즐거운 놀이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특별한 순간 속에서, 우리 학생들은 선생님들에 대한 무한한 감사를 느끼며, 선생님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정성을 다한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과 웃음 속에서 우리 교직원 일동은 더욱 노력하고 발전하기를 다짐합니다. 우리들학교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우리 학생들은 그 소중한 관심을 받아 성장하고 발전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소외된 우리 탈북학생들을 위해 늘 함께 도움을 주신 여러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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